- 상담내용 :
의사선생님.. 저는 17살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몸이 안좋았어요..
제가 3살때부터 간질을 발견해서 지금까지 약물치료를 하고있구요..
2007년때 췌장염을 발견해서 12월달에 개복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구요..
그리고 췌장염으로 인해 빈혈이 생겨서 약을 6개월정도 먹었어요..
지금은 좋아져서 안먹고 있는상태에요..
올해 3월달에 맹장염을 발견해서 복강경수술을 했어요..
그리고 변비는 온지 좀 되었어요.. 작년때부터 왔는데..
그때는 약을 먹으면 대변이 나오고.. 좀먹다가 안먹어도 대변이 나올만큼..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병원에서 준 약도 소용없고 좌약으로 보고있는데..
좌약으로 해도 조금밖에 안나와요..
먹기만 하면 속은 울렁거리고 구토할것만 같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는데..
좀 의심이 되네요.. 대장검사는 한번도 안했는데..
처음엔 일반 변비로 생각했는데.. 증상이 오래지속되어서..
대장염 의심이 되네요.. 불안하고 ㅠ ㅠ 공부도 집중이안되고..
선생님.. 답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