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32살의 미혼 여성 입니다

2005년쯤에 자궁 내막증 수술을 복강경으로 받았습니다 '

마니 심한 편이였다고 했어요

그후 자연유산한번 했었고 소파 수술을 두번 했습니다

아기를 낳고 싶었으나 피부과약을 복용 중이였어서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궁도 후골자궁인데 난소 초음파 보기가 아주 힘들정도로 검사하면 아픕니다

생리도 저는 아주 날짜가 정확 했습니다 내막증 수술후 생리양이 마니줄었구요

올 사월달에 생리날짜가 틀렸고 생리가 패드에 묻어나와야 하는데 소변보면서 아랫배에

힘을 줘야 나오더라구요 일상생활할때 패드에는 전혀 묻지않구요

템포를 껴봤는데 한 방향에서만 나오는거 같구요 양이 마니줄어서 이삼일이면 끝나구서

보름있다가 생리를 또 하는거에요 그때도 밖으로 흐르지 않고 안에고이고 빼줘야 할거 같아

일부러 변기에 앉아 있곤 했습니다

산부인과 갔는데 생리 맞다하시더라구요

그런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자꾸 안에서 밖으로 배출이 안됩니다

우측 난소 밖에 인지 자궁 살짝 밖같쪽인 자궁근종으로 의심 되는 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양이 자궁근종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다면서 1센티 정도인데 밖같쪽이니 걱정 말

라고 하셨구요 간단한 피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결과는 별이상 없이 나왔습니다

관계가 없더라고 배란일을 맞추기 위해서라 핌임약을 복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단한번도 날짜가 틀린적이 없는데 사월달 두번을 하고나서 피임약을 야즈정 이란걸 복용했

구요 한달후 약을 끊어야 했는데 두달에 한번 생리를 뺐는데 양이 더 줄었고 역시나 밖으로

배출이 안됐습니다 그후 다시 복용하고 또두달을 먹었어요 한달있다 뺐어야 했는데

사정이 있어 그리하지 못했어야 생리양이 마니 줄어있는 상태였고 제가 갑자기 살이 좀 쪄

서 다이어트 약을 두달정도 처방받아서 복용중 입니다

금욜날 피임약을 끊었는데 아직 생리가 보이지 않구요

세정제로 일주일 한번 사용하고 저는 변을 보고나서도 꼭 불로 씻어냅니다

세정제 쓸때 한번씩 집입구쪽에 손을 넣어 확인합니다

생리가 혹 고여있나 해서요 질정제 사용해서 겠지 했는데 ...흰색 가래같은 (표현이..)

일반냉이 아니였어요 원래 냉이 팬티에 뭍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생리 일주일 전 한번씩 묻어나오는 정도 였거든요 그것도 4월달 전만요

4월부터 이러는데 질정제 인줄알고 지나첬는데 오늘도 그렇고 손에 가래나 콧물같은 흰색

냉이 손에 뭍어나옵니다 피임약 안먹은지 오일째인데 전혀 보이지않구요

두달전부턴가 왼쪽 골반밑쪽 난소쪽이라해야 하나 밥먹고 바로 달리기하면 아픈거 처럼

쿡쿡 찌르는 통증이 있더니 팔월달 부터는 통증이 좀 잦아지더라구요

2년전에 왼쪽 바톨린선 농양제거를 했어요 이번에 편도가 심하게 붓더니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바톨린선 부위는아니고 소변보는곳 옆쪽이라 해야하나 그부위에서 열이나면서 부어

올라오더라구요 바톨린선때처럼 통증이 심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약먹고 가라 앉았는데 바톨린선부분에 뭐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병원에서 초음파

상으로는 별말 없는데 잘 모르는 분한테 진료를 받은건지 ..전 정말 마니 신경이 쓰이거

든요 생리양도 심하게 준듯하구요 제가 몸에 농양같은게 잘 생기는 편입니다

냉도 왜 그리 나오는지 걱정됩니다 생리도 왜 안에서 고이는지두요

자궁유착도 의심된다 하셨는데 초음파 검사하면서 흔들면 자궁이 같이 움직이는게

유착이 의심된다고 하시네요 이나이에 폐경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자꾸 너무나 신경 쓰입니다 이제는 무섭기까지 합니다...편도부은것도 아직도 좋아지질않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