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전립선염 재발
7개월 전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에 성기 쪽 불쾌감, 혹은 통증이 있어서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10만원 상당의 검사를 받고 전립선염 경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약을 먹고 치료를 했더니 조금씩 증상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변은 자주 마려운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나았다는 저의 판단으로 병원을 그만 다니다가 최근에 있어서 전립선염이 재발하였는지 다시 빈뇨와 잔뇨감 증상이 심해지고 성기 쪽 불쾌감과 통증이 강해졌습니다. 특히 잠을 잘 때 그 통증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소변 때문에 깨기도 합니다. 다시 병원에 가야할 것 같은데 그 병원가서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검사 없이 다시 원래 했던 치료를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