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저는 해리성기억상실증인가요?
저기 제가 건망증인지 해리성기억상실증인지 기억상실증인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지금 고3이고 집안사정으로 인해 대학진학은 안하고 수능도 안보니다.사연:중학교 3학년 졸업식때 큰 충격을 받아습니다.알고는 있어지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는 사실을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저한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그렇게 충격을 받은 그 다음날 기억이 없어저습니다.정확하게 말하면 사람이름 건물이름 정도는 기억을 하는데 그것하고 저하고 무슨 관계인지 어느정도 깊은지 어떤 추억이 있는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떄(서울에서)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전학을 왔습니다.적응은 잘했지만 답답하고 불안한 기억뿐입니다.받아들이고 싶지 않는 진실이라는것은 제가 왕따였다는 사실입니다.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그러다가 중3졸업식날 그것을 받아들이수가 밖에 없어습니다.그게 저한테 충격이였고 (부모님은 졸업식날 제가 왕따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부모님 하고 사이가 나빠졌고 툭하면 싸워습니다.둘있는 남동생들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제가 왕따라는 것을 알고있어고 그래서 저를 싷어합니다. 제가 왕따라고 무시하거든요)그렇게 저는 고등학교을 진학을 하게 됬습니다.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때부터 약을 복용했습니다. 두통 불면증 긴장 피로 식욕부진 신경정신해당하는 것 거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을 먹고 있는데 두통 불면증은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흐릿하지만 이때부터 메모를 시작했습니다. 건망증 때문에...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부모님이 원해서 진학한 학교라서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어는데 그쪽으로 진학을 하고 싶어지만 집안사정과 부모님 반대 떄문에 포기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저는 적응을 전혀 하지 못했고 (집에 있는게 싷어서 기숙사에 들어갔지만 적응을 못하고 한달도 못 채우고 나왔습니다.)그러면서 부모님 하고 사이가 더 나빠졌습니다.그렇게 저는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덕분에 선천적으로 나빠던 건강이 더심해져서 약을 달고 있습니다.저는 지금 두통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년째 계속해서 그리고 고3떄 또한번 큰 충격을 받아습니다.진학문제 부모님하고 싸우면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습니다.(엄마한테 정신병자라는 말까지 들어습니다. )저한테 잊을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지금 제가 기억하고 확실한 기억입니다.이렇게 두번쨰 충격을 받고안그래도 건만증이 있어는데 그 증상이 심해져지금은 물건을 어디에 두어는지 가끔식 주위 사람들 이름도 까먹고 했던 말 이야기를 두세번 반복할정도고(제가 이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합니다.)어릴떄 기억이라든지 중학교떄 기억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그러니까 앞에서 말씀을드린것처럼 사람이름 건물 이름 정도입니다.그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어떤 추억이 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그리고 떠올리고 할떄마다 불안하고 무섭고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그리고 바로 어제 일도 흐리할정도 (기억) 상태가 안좋습니다몇달전부터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그순간에 갑자기 잊어버려서 곤란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신경정신과에 가서 말을 했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진단을 내려습니다.(8월달 부터입니다.그전에는 일반 병원에서 치료을 받아습니다.)(어깨에 있는 피로가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아서 그게 신경쪽으로 올라갔다고 하시는데... 기억은 잘안나네요... )(참고로 제가 살고있는곳은 시골입니다. 딱 중간 상태의 시골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상태가 단순한 스트레스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봐도 이건 상태가 심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싶지만 그럴 처지가 안되니다.고1때 여러가지 혜택으로 뇌검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MRI 하고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총두가지 검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뇌에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이기억도 그렇게 뚜럿한 기억이 아닙니다.)그냥 건망증인지 해리성기억상실증인지 알고 싶습니다.만약 상태가 심각하다면치료을받을 생각입니다.저한테 기억이라는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그이유도 모르겠습니다.단지 제가 왕따을 당해다는 이유로 상태가 이정도인지아니면 학교 적응을 못해서인지 무슨 이유떄문에 이상태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지금 친구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습니다.(부모님 하고 사이는 좋지않습니다.)저는 단지 지금 제곁에 있는 사람들을 잊고 싶지 않습니다.어쨰서 저는 다른사람처럼 어릴떄라든지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까지 추억이 기억이 나지 않는지 왜 건물이름이라든지 사람 이름만 기억하는지 왜 다른 것은 기억을 못하는지 왜 기억을 할려고 하면 불안하고 슬프고 그런 증상이 나타는지 단순한 기억력 저하인지 도대체 왜그러는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제가 왜 부분적으로만 기억을 하고 있는지 왜 그 기억조차 왜 희미한지요즘은 젊은나이에도 치매가 온다고 하는데 저도 치매 초기 증상이지아니면 기억력 저해인지 해리성기억상실증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증상이 단순이 건만증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정신과에도 그냥건망증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의 사람들은 제가 기억상태에 문제가 있는거라고큰쪽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지만 집안 현편이 좋지 이렇게 먼저 글을 올립니다. 만약 상태가 심각하다면 부모님과 제대로 이야기를 해보고 큰쪽으로 갈생각입니다. 그리고 가끔식 갑자기 부분기억 나타는데 이것도 흐릿해서 금방 잊어버립니다.이렇게 긴 글을 읽으시고 내린 진단이 무엇인지 심각하건지 치료가 필요하것인지만 답변 해주세요.빠른 답변 부탁합니다.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글을 쓰고 저장하고 지우고 생난리를 쳐습니다.제가 혼자 오버하는것같아서요. 공부하는 사람들한테는 잘 나타는 증상이라고제가 다니고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요 그래서 제머리속에는 잘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너무 오버하지 말자고 이렇게낙인이 찍혀서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두려워서 이렇게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