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12월 15일날 우측 제 2번 근위부수지관절 척골측부인대파열 수술 했습니다

12월 15일날 우측 제 2번 근위부수지관절 척골측부인대파열 수술 했습니다. 근데 수술이후 소독은 3~4일에 한번하고있는데 보호대를 막대같은거 아래에다가 깔고 손가락을 고정했거든요 1. 생활하다보면 조금씩 건드려져서 오른쪽으로도 꺽기고 왼쪽으로도 꺾기는데 이정도로 다시 인대 파열되지는 않죠?? 안치일수가없거든요.. 주머니에 손넣다가도 걸려서 아프고... 2. 한 8cm정도 찢은것 같은데 흉 많이 질까요??? 붓기는 빠지겠지만... 흉이 엄청 심할거 같아서요... 물론 안쪽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answer Re :12월 15일날 우측 제 2번 근위부수지관절 척골측부인대파열 수술 했습니다
왕립
왕립 전문의 동아대학교병원 하이닥 스코어: 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왕립입니다.

크게 2가지에 대해서 질문하신것 같은데 우선 이야기하신 막대 같은 것은 보호대 보다는 손가락에 해주는 깁스(알루미늄 스프린트)입니다. 수술은 어떻게 했고 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가 없어서 언제까지 하고있어야 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설명드리기가 어렵고, 이는 수술해주신 주치의 선생님한테 확인을 해야하고 알루미늄 스프린트는 자체적으로 수술 부위를 고정하고 보호해주는 용도가 있으므로 만약에 고정이 안되고 움직인다면 수술한 파열 부위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고 재파열이 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흉터는 어느정도 남겠지만 시간이 경과되면서 많이 없어지거나 작아집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