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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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몇달 전에 우연히 샤워를 하려는데 거울을 딱 보니까 양쪽 어깨높낮이가 다른걸 알게 됬습니다. 왼쪽이 더 올라갔더라구요.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어깨넓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딱보면 어깨 넓이가 다른얼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제 자세가 많이 안좋습니다. 일자목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좋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합니다. 막 불편하기도하고 몇분지나면 다시 안좋은 자세로 돌아가게 되구요. 몸자체가 구부정한 것 같습니다. 또한 왼쪽 팔이 아픕니다. 음...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말이죠. 자주는 아니고 이틀에 한번꼴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작년에 팔 저린증상이 자주 일어나서 mri 찍고 그랬는데 목디스크?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약 먹고 그러니까 나아졌는데 다시 저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구부리거나하면 막 자주 뻐근합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말이죠.... 또한 숨쉬는게 답답할때도 많습니다. 잠을 잘때도 정자세로 똑바로 자지도 못합니다. 불편해가지고 한쪽으로 누어서 자야됩니다.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척추측만증이랑 관련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어깨 높낮이가다르고 넓이가 다른건 고칠 수 있는건가요?  꼭 고치고 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