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4년전에 처음으로 디스크통증이 발병하였습니다)
20살에 통증이 점점심해져서 ct촬영을 하게되었는데 디스크라고 판명되었으나 적적한 치료를 받지않고 계속하여 방치하였다가 군대에 입대하고 21살부터 23살때까지 군복무를 완료하였습니다. 20살에는 밤에 허리가 아파서 다리를 올리지않고는 잠을 잘수없을정도였습니다. 군대에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통증이 있었으나 하루도 빠지지않고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여서 통증 정도가 많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전역후 학교를 복학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많이 불편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증상이 심한건아니고 한시간에 1회정도,소변이 조절이안되거나 야간에 빈뇨를 하는 증상은 아님) ,특히 앉아있는자세일경우에 소변이 자주마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서서있을경우에는 빈뇨증상이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부산지역 대학병원에서 mri를 찍고 진료를 하였으나 대학병원양측의 의견이 달라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고자 지식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한점.
1. mri소견상 수술을 해야하는 정도인가 아닌가?
2. 디스크수술을 하게되면 재발확률도 높고 불편한정도도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디스크 수술은 밑저야 본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3. 디스크라는 것이 오랜시간 (짦게는 1~2년, 길게는 5년이상)계속해서 수술하지않고 놔둘경우 신경이눌린것에 대해서 우리 신체가 적응하게 되어서 크게 불편함없이 생활할수있다고 하는 의사선생님들도 계시던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144946264=> mir사진여기에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