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옷 갈아 입으면서 발견을 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아무것도 없이 공허한 곳이라고 생각했고, 이제껏 만져지지 않았거든요.
깜작 놀라서, 검색해 보았는데, 선생님의 답변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지식인의 글을 통해 약간의 안심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요.
많은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흉골이라면,
그것이 안보이다가 어느날 갑자기(키가 자라는 것처럼) 길어질수도 있나요?
최근까지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손가락 끝마디정도의 길이처럼 보여져요.
너무 신기해서 이것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몇번을 눌러보았더니 조금 아픈것을 빼고는 아픈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해서 아이 셋을 낳고, 살도 10킬로가 쪄서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일까요?
그냥 안심해도 되는걸가까요?
만약 아픈증상은 없는데, 계속 자라는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