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수술을 10월13일에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7개월이 되어가는데도 멀리나갈때는 목발을 떼지 못합니다. 목발을 떼더라도 절뚝거리면서 걷고 있습니다.거의 한달쫌넘게 물리치료도 받아 왔고요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은 물리치료도 필요없고 깁스도 안해주시고 수술하고 한일주일 후에 목발 짚으라 하시고 한달에 한번씩 갈때 마다 맨날 혼났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운동을 부족한지 알았는데 오늘 동네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봤는데 그러더군요 아직뼈가 안붙어서 저는거라고 자기는 이수술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그래서 자기말이 못믿어우면 서울 정형외과 전문병원가서 상담받아보라고...저한테한 수술이 특이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대퇴골에 힘줄처럼 가느다란게 두줄로 박혀있습니다.그게 제가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어서 그 수술을 하거라고 했습니다.
지금 고민이 제가 걸을수 있는건가요?그리고 뼈는 언제붙고 설마 2차수술을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