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 제동생이 교통사고로, 6미터정도 도로옆 개울로 차가 추락하는 사고로,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와서 MRI를 찍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CT상으로는 요추 2번 척추뼈가 여러조각으로 분리되어 1,2,3번을 철심으로 고정시키고,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인 뼈조각등을 맞추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3일째인데, 현재 양쪽 발가락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감각(꼬집으면 아프다)고 느낍니다.
이럴경우 수술이 잘된것인지, 이곳에서 여러질문들을 검색해보니 휴유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휴유증이 어느정도 있을 까요?
예전처럼 걷거나 운동할수는 없을까요?
오늘, 수술부위를 다시 재수술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MRI를 찍어 봤는데,
무슨 통로가 좁다고 다시 늘려서 근육신경등을 더 살릴 수 있게 수술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또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