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 입니다. 아직 아기가 없어 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임신을 하기위해 불임클리닉도 다니고 있지만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요즈음 생리량도 많이 줄고 배란도 11,12일만에 배란되어 점점 걱정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배란통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배란통이 생기더니 이제는 생리시작후 3일정도 후부터는 아랫배가 빵빵해집니다. 가스가 많이 차고 답답하고 소화가 안됩니다. 배란이 되면서부터 서서히 그 증상이 사라지구요.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난소의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가요?
그리고 생리시작하기 1주일전쯤은 어떤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시험관도 시도를 했는데 이식 후 5일정도 지나면(생리예정일 1주일전)아프던 가슴도 갑자기 덜 아파지고 아랫배도 아래로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항상 그 증상 후에 실패를 했거든요.
임신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서 몸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