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버지께서는 연세가 64살이십니다.
이 번에 위대장 수면내시경을 받으실려고 하는데요!
아버지께서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계셔서 걱정이 되어
이렇게 여쭤보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시골에 계셔서 지방대학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을 받아보려합니다.그런데
본인이 수면내시경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이틀에 걸쳐서
하루는 대장, 그 담날은 위내시경을 수면내시경을 하려합니다.

폐기능 검사에서 폐활량이 62% 정도 된다고 하시네요!
걸어다니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서울s병원호흡기내과를 다니시거든요!
예전에 반신마취는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수면내시경은 여쭤보지못해서
전화로 병원상담을 했더니! 호흡기내과 답은 수면내시경하고 아버지앓고
있는 기관지확장증은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해도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내과 선생님도 그렇고 이번 소화기내과 선생님도.
약간은 걱정이 되긴하는데 호흡기내과에서 괜찮다고 하면
수면으로 하자고 하시는데요

수면내시경을 해도 괜찮을까요? 수면내시경이 그렇게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가끔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그나마 대학병원을 선택한건데.
걱정이 되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