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입안 점막 수술
2012.09.06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오른쪽 턱뼈에 양성종양이 있음을 발견하고 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턱뼈를 긁어내고 인공뼈를 대신 넣은 방법으로 수술 하신 걸로 아는데 인공뼈 위의 잇몸이 붙지 않고 자꾸 꼬매면 터지고 꼬매면 터졌어요
이 꼬매는 수술만 10번은 했을 거에요. 결국 스스로 살이 차올라서 아물도록 했고 그 위에 어금니 임플란트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오른쪽 잇몸과 점막쪽을 혓바닥으로 만져보면 잇몸부분과 점막이 붙어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웃을 때 왼쪽은 입꼬리가 싹올라가는데 오른쪽은 입꼬리가 뭉뚝합니다.
이게 잇몸과 점막이 붙어서 그런 듯 한데요...
이런 것을 고치는 수술도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턱뼈를 긁어내고 인공뼈를 대신 넣은 방법으로 수술 하신 걸로 아는데 인공뼈 위의 잇몸이 붙지 않고 자꾸 꼬매면 터지고 꼬매면 터졌어요
이 꼬매는 수술만 10번은 했을 거에요. 결국 스스로 살이 차올라서 아물도록 했고 그 위에 어금니 임플란트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오른쪽 잇몸과 점막쪽을 혓바닥으로 만져보면 잇몸부분과 점막이 붙어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웃을 때 왼쪽은 입꼬리가 싹올라가는데 오른쪽은 입꼬리가 뭉뚝합니다.
이게 잇몸과 점막이 붙어서 그런 듯 한데요...
이런 것을 고치는 수술도 있을까요??
answer
Re :입안 점막 수술
한상운 의사
에스엠치과병원
하이닥 스코어: 16
전문가동의
0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상담의 한상운입니다.
어렸을때 고생을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은 그 부위가 문제없으시죠?
잇몸과 점막이 붙어서 웃을때 부자연스럽사고 하셨죠?
그것은 수술과정에서 종양을 제거하고 인공뼈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이식재의 노출이 없도록 잇몸조직을 과도하게 당겨 꿔맸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을 했던 대학병원 구강외과에서 상담을 받으셔서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힘들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고생을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은 그 부위가 문제없으시죠?
잇몸과 점막이 붙어서 웃을때 부자연스럽사고 하셨죠?
그것은 수술과정에서 종양을 제거하고 인공뼈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이식재의 노출이 없도록 잇몸조직을 과도하게 당겨 꿔맸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을 했던 대학병원 구강외과에서 상담을 받으셔서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힘들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