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아이가 2살때쯤 먼지 터는 빚자루로 정강이 과격해 당시 고통이 정말 컸어요..
500 원 크기에 안에는 함몰과 피부 색상이 어두워 졌고 동그리미 바깥쪽?은 표현 하자면요~  바깥 둘레 위 아래 부분은 볼록하게 튀어 나왓어요..
 문제는 볼록 튀어나온게 아래쪽이 점점 발쪽으로 밑으로 내려가는건데요..
톡 튀어나온건 내려가면서 멀쩡햇던 피부가 빨갛게 되고 피부 꺼짐 증상이 되구요.. 볼록나온건 없어지지 않고 점점 아래 발목 쪽으로 내려 가는거에요..
위쪽은 그자리 그대로 있는데요..
 정형외과 엑스레이 초음파 결과에선 아무 이상 없엇구요..의사샘도 이런경우는 처음이시라며 피부과를 가보라고 하시네요..
 
튀어나온게 발등 발바박까지 내려 갈까봐 무섭네요..
500 원짜리 동정 크기에서 지금은 주먹만하게 커져 잇어요..
튀어나온걸 만져보면 아프거나 딱각하지 않구요.. 약간 지방 덩어리가 뭉쳐잇는듯한 느낌 정도 에요.. 둔턱하게 느낌이 들 정도 요...
같은자리에만 잇어도 신경도 안쓰겠는데..  밑으로 내려가니..걱정스러워요..
살꺼진데는 추우면 약간 시린느낌? 저린느낌이 살짝 잇어요.. 지방이 꺼진듯 살이 좀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