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9일 광대 + 사각턱 수술을 했습니다.
한달째 되던 날 병원에 경과 때문에 갔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더니 붓기라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부기빠지는 것이 다르니 3개월 ~ 6개월을 있어봐야 알 수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확연한 효과는 3개월~6개월 정도 지나야 알 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도 많이 했는데..
한달 지나면 붓기는 어느 정도 다 빠지고 브이라인 윤곽이 거의 확연히 들어나던데요
저는 양쪽 비대칭에 만져봤을때 뼈도 제대로 깍인거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올리는 곳이 없네요ㅠㅠ
저녁이면 조금 붓기가 빠진듯 보이기도 하지만 아침이면 어김없이
얼굴이 터질듯합니다.
붓기라고 한다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답답합니다.
제대로 수술이 안된거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계속 얘기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