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아이셋있는 주부입니다 원래가허스키 하기도 했는데요 여름에 5월부턴가 아이에게 소리를 잘지르지만 너무크게 질렀는데 그후로 쉰소리가 지속이되면서 너무 말할떄 불편했어요
그래서 나겠지한게 2개월이3개월이 되도 호전이없어 동네 이빈후과 가니까 성대결절로 혹이 있는거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한양대 병원에 가보니까 혹이 크다고 수술할지 음성치료를 할지 결정하래네요
그래서 수술이 전신마취라 제가 너무 무서워서 못꺨까바요 음성하겠다고 해서 말만 해놓고 상담사와 얘기를 하는데 제가 우울증,충동,분노 조절장애가 있는거 같다니까 음성치료는 소리르 지르면 절대 안되니까
정신과에서 저런증상을 치료하고 오라고,,,
그리고 우유 넘좋아하는데 유제품,쵸콜릿 견과류 먹지말라는데
쉽지않아 자주 먹고있네여 노력이 너무 부족하죠,,
그래서 정신과 까지 가서 약을 받았는데 살이찐단 말을 듣고 약도 안먹고 저렇게 약을 두고서,,,그리고 성대는 쉬어있고 아므해결도 안난 상태에요
혹이있는 목을 그냥 계속 두어도 되는건지
암이라면 막 커지고하자나요 그렇담 어찌되는건지요
제 성격이 욱하는게 심하고 소리지르는게 아주 습관적인데
음성치료를 해도 소리또 지를테니 못하고있고 수술을해도 전신마취래서 못하고잇고,설령 수술해도 소리지르면 또 생길테니 못하고있고 제가 어쩌면 좋을지 너무 슬프네요
정신과 약을 먹으면 전신마취에서 더 못꺠어 날거 같은데 그렇죠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