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병력은 저희 어머님의 병력입니다..)안녕하세요, 일년정도 되었을까요. 올해 1월정도에 통증이 시작되었으니까요.. 제가 항상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있는데,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어느날 정말 급운동을 하였어요, 빨리 걷는운동을 2시간정도 넘게 하니까 통증이 시작되더라구요. 그래도 참자 참자 하며 바보같이 삼십분정도를 더하다 못참겠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관절이라는 명칭도 그때 알았는데요, 아픈데 무섭고 이런걸로 병원을가나 싶어서 또 운동없이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괜찮아지더군요. 그리고 가끔 한시간 이상 걷는날은 통증이 시작됩니다. 걸을때 살짝 걸리는 정도의 통증이라 별 상관 없지 싶은데요. 어제 또 많이 걸었는데 통증이 있네요. 얼마전엔 보통수준의 요가를 하며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는건 괜찮았는데요(물론 어려운 동작을 할때, 유연한 동작을 할때 아픕니다) 뼈끼리 결리는 느낌이 있는데요, 괴사 라는 말을 들어서 무서워서 글 올려봅니다. 가까운 병원 꼭 가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