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첫 생리를 시작 했습니다.
생리가 은근히 많았거든요
근데.. 그때 많은 조태를 했었습니다.
그냥 머리가 아파서요.
제가 무슨 수술을 할게 있어서 한번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저의 빈혈 수치가 낮다고 해서
그정도의 수치로 수술을 들어갈경우 위험하다고 병원에서 수혈을 받고 수술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냥 엄마와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빈혈 약 않먹었습니다.
그리고 빈혈때문에 그랬는지... 저는 가끔 엄청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조퇴를 햇습니다. 그때 빈혈 생각도 않했구요..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다시 피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빈혈수치가 7.2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빈혈약 한 한달 꾸준히 먹었어요... 제가 미친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10.2인가 그정도 올라 갔다고 해서 않먹었습니다. 솔직히 그거 먹으면은 변비 생겨서 먹기가 좀 꺼렸습니다.
그리고 빈혈약 않먹었구,,,
수치는 8.9......8.6........8
이렇게 떨어 지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너 정도면 이수치가 말이 되냐고 물어 봅니다..
제가 빈혈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 엄청난 어지럼증때문에 움직이질 못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실신까지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목욕탕이나... 샤워를 하고 나면은 온몸이 힘이 없어지고 어지러워서.. 멍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무엇인가를 먹어주면은 어지럼증이 그나마 살아지게 됩니다...
이정도라면 저도 약을 먹어야 되는지 압니다..
근데.... 엄마가 제가 워낙 약을 달고 살아서...
또 빈혈약 계속 먹어야 된다니까... 넌 맨날 아프기만 하냐면서...
저를 이상한 아이로 몰아 세우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 빈혈약을 섭취를 않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빈혈 그정도 까지는 죽지는 않잖아요... 그니까... 빈혈약 섭취 않해되 되겠죠???,.... 엄마가 약대신... 티비에서 나온 나물이 있는데.. 그거 먹으면은 다른 음식보다 빈혈수치 올려 주는데 좋다고 그거를 해준다고 하고 있는데..
아 요즘은 생리양이 줄어 들어 제생각은 빈혈 수치가 올라 갈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더군요...
옛날보다 많이 사그라 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