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현재 21살 대학생인데요 작년 12월에 공부할때 집중이 잘안된다고 생각이되어 정신과를 가서 뇌파검사,심리치료 등의 검사를 통해서 인식 속도가 떨어지고 질문에 대한 재질문을 자주 하는 등의 판단으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판단이 되어 처음1달은 콘서타 그다음 2주 콘서타,페니드 그이후로 지금까지 페니드 점차늘려 하루에 20mg(흰색 한알에 10mg으로 알고있습니다.) 3회 복용하고있는데요.

 제가 먹어봣는데 처음한달은 공부를 안했고 이번년도 1월부터 공부를 했는데 약을 먹기전과 잠이 오지않는다는점 빼고 집중력이라는 점에서는 차이를 별로 못느꼈어요.보통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약을 먹고나서 집중력향상이 초기에 가장 잘느껴진다는데 저는 1달이 지나고나서 그런지몰라도 별로 향상이 느껴지지 않아 필요성을 별로못느껴 중단을하려고 합니다.


1.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흥미가있는것 (tv보기, 해야해서가 아니라 정말 관심이나 흥미가 있는 글 등) 에는 집중을 잘했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도 성인 adhd 일수 있는건가요??

2. 복용을 한번에 끓으면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는데 약을 받은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하기에는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먹는쪽으로 유도하실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바로는 지금 약이 36알 정도 있는데 4일 간격으로반알 씩 줄여서 끓으려고 하는데 올바르게 감량하는 방법을 알수있을까요?


조금 길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