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적부터 왼쪽목옆쪽에멍울이잡혀졌습니다.
아프거나일상생활에 지장이없어 엄마도 그저그려려니하고 별다른
진찰은 받지않으셨다고 합니다.
어릴적보다 크기가작아진건지제가커서 멍울이 작게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프거나딱딱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왼쪽귓볼밑으로약5센치정도아래서부터시작해서
오십원동전만한크기알맹이같은거하나랑
그알맹이바로밑으로콩알만한것이 두개더 붙어있는상황입니다.
아주 어릴때 아이일때부터있던것이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희 딸아이도 오늘 오른쪽 그정도 위치에 아주작은 콩알만한
몽울이 만져지네요
감기로 간 동네병원선생님은 임파선이라고 다 있는거고
만져지는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인터넷을 보니 임파선암. 림프종.등등 무서운 말이 너무많아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
이제껏 모르고 살았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워요
딱딱하거나 고정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부드럽게 움직이구요
근데 안아픈것이 암증상중하나인것같아서.
그리고 딸아이는 요즘들어 등이 자꾸 가렵다고하고 가끔 다리가 아프다고
하기도했습니다. 붓거나 하진 않구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랑 저희 딸아이의 증상은 무었인가요
저희 딸아이는 6살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