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알레르기 비염증세가 나타난지는 한 15년쯤됩니다. 보통때는 아무이상없다가 증세가 나타나면 콧물과 재채기가 너무심해 다른 일을 거의 못할지경입니다. 그런데 그 증세가 하루, 길면 이틀이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평균 한달에 한번꼴로 나타납니다. 원인을 보릅니다. 해서 동네 의원에서 피로서 알레르기 반응검사 50가지를 했는데 아무것도 나탄난게 없습니다. 해서 요즘은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약을 며칠에 한번 사용하니 증세가 안나타납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한 2년쯤 전에부터 피부에 붉은게 돋아오르고 가렵습니다. 이마에는 븕게 됐다가 이내 각질이 되어서 떨어지는 걸 반복합니다. 동네 의원에 가니 이마는 지루성피부염이라하고 다른 곳에 돋아난건 알레르기피부염이라했습니다, 다 그게 그거니 처방은 같다하며 주사맞고 약을 3일정도씩 처방해줬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그러집니다. 아주 완전히 없어지는건 아니고요. 그러다가 술을 먹는다던지,몸에 열과 땀이 많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다든지,추운날 찬바람을 얼굴에 쒠다든지 하면 또 박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면 또 의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타먹고.....를 반복합니다.
원인을 알수 없습니다. 음식이나 주위환경이 2년전과 바뀐게 아무리 생각해도 없습니다. 더구나 전에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한번 한적도 있고요.
어떻게 무슨 검사를 해야 원인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