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며칠전 김치찌게를 먹다 식지않은 김치를 잘 씹지않고 뜨거운 김치를 삼켰는데 식도와 위부분에서 너무 뜨거워서 급한마음에 찬물을 마셨습니다.  

그 후로 커피 또는 미지근한 음식류를 먹으면 식도와 명치 중간부분에서 아리거나 먼가 부디끼는 듯한 것을 느낌니다.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부른것 같기도 하며 트림이 이전보다 자주 나옵니다.
 
저의 느낌에는 식도 or 위가 화상을 입은 듯 해 보여서 약국에서 알마케이트라는 위보호제를 먹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후로 트림도 자주나오고 음식을 섭취할때 위가 부담스러운것을 느낍니다.

선생님 고견을 듣고 병원을 가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그 전에는 소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