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예전부터 질쪽은 아니고 소음순?쪽이 가려워 조금씩 긁은 적은 있었는데요. 며칠전에 좀 세게 긁다가 피가 났어요. 그런데 계속 따가워서 거울로 봤더니 심하게 긁어서 생긴 상처가 있을 줄 알았는데 흰색 동그란 상처가 있더라구요.(완전 선명한 흰색은 아닌데 그래도 주변과는 딱 구분가는 다른 색이었어요.) 상처가 있는 곳은 그냥 보면 안보이고 손으로 조금 벌려야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질하고 완전 가까운 쪽은 아니고 소음순?쪽이에요. 그 외 동반증상은 없어요. 이 상처가 긁어서 난 건지, 감염인지, 가려움증과 관련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는데 소변 볼 때 따갑고요. 여기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바르려고 하는데 상처부위가 민감한 곳인데 이런 일반 연고를 발라도 될까요? 바른다면 둘 중 어느 연고가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