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6개월 되어가는 아기입니다. 한 두달 전에 손에 손싸개를 씌워놓았었는데 오른쪽이 손싸개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고무밴딩 부분이 손에 걸쳐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하루가 지나 손싸개를 빼고 발견을 했는데 밴딩이 있던 부분에 빨갛게 피가 몰려 줄처럼 그어져 있었습니다. 멍이 든 것 같아 내버려 두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색이 진해지더니 울퉁불퉁 마치 화상흉터처럼 흉터가 생겼습니다. 이거 왜 그런건가요?? 아기 피부가 넘 약해서 그런건가요? 앞으로 커가면서 없어질까요?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여??엄마의 무심한 실수 때문에 어린 아기에게 벌써부터 흉터를 주게되어 너무 미안하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