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안과 수술후 문제점(망막박리, 백내장)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60대) 문제로 문의 드립니다.
2년전 나름 안과에서 큰병원에서 망막박리와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눈물이나고 너무 아프시다 하시며 거의 잠도 못이루셨고, 시력도 더 나빠지셨습니다. 현재 0.1 정도 입니다.
병원에선 수술 잘됐다고만 해서 여러 다른 병원을 다닌결과 1년전 한 병원에서 실밥이 있는것 같으니 수술한데 가셔서 빼달라 하시라고 하더군요..
수술한 병원에 가서 그말을 하니 아니라며, 수술 잘됐으니 이상없다고만 하시고 통증이나 눈물에 대해선 왜그런지 모르겠다고만 하더랍니다..
결국 계속 안과들을 다니다 일주일전 어떤 병원에서 눈에 실밥이 있으니 그걸 빼드리겠습니다. 하고 빼주더랍니다. 그 이후 증상은 조금 완화되었구요.
결국 수술했을때의 문제라는건데, 실밥이 수술한 병원에서(유명한 곳입니다) 저렇게까지 발견이 안될수 있는것인지? 수술후 문제점이라 그냥 덮으려는것인지?? 이후에도 계속 다른 병원을 다녀야하는건지(언제 또 실밥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시력은 더이상 나아질수 없는것인지??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