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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골
2013.07.18
작년 발이 삐면서 선천적으로 약간 튀어나온 오른발 주상골부분이 현재는 제대로 치료하지않아서인지 약간 누렇고 점점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통증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점점 더 아파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소방관체력시험 준비때문에 달리기연습도 해야하는데 하고나면 통증이 옵니다. 즐겨하던 축구도 지금 못하고있구요. 궁금한것은1.수술비는 보통어느정도 드나요?2.수술한다면 완치기간은 어느정도 될까요?3.수술말고도 다른 치료방법이 있나요?4.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평발로 진행된다던데 사실인가요?
answer
Re :주상골
라기항 전문의
굿닥터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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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정형외과 전문의 라기항입니다.
문의주신 증상은 부주상골 증후군(Prehallux syndrome, Accessory navicular syndrome)으로 생각됩니다.
정상적인 주상골 외에 추가로 뼈가 더 있고, 이 부위가 힘줄이 붙는 부위여서 염증이 쉽게 발생하여 통증이 유발됩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부주상골이 주상골과 단단히 붙어 있는지, 반만 붙어 있는지, 아예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지게 되어, 수술비용이나 이후 재활 방법이 달라지게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이후에 대개 부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깨와 무릎을 부전공으로 선택을 해서 더 공부를 했는데,
발을 부전공으로 해서 발을 더 많이 공부하시는 정형외과 선생님들이 계시므로, 족부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께 진단을 정확히 받아 수술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정형외과 교수님들중에 세부전공이 족부, 족관절 이신 분들을 선택하시면 되고, 관절전문병원의 경우에는 세부전공이 족부, 족관절이신 분들이나 족부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답을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하이닥 상담의 정형외과 전문의 라기항입니다.
문의주신 증상은 부주상골 증후군(Prehallux syndrome, Accessory navicular syndrome)으로 생각됩니다.
정상적인 주상골 외에 추가로 뼈가 더 있고, 이 부위가 힘줄이 붙는 부위여서 염증이 쉽게 발생하여 통증이 유발됩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부주상골이 주상골과 단단히 붙어 있는지, 반만 붙어 있는지, 아예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지게 되어, 수술비용이나 이후 재활 방법이 달라지게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이후에 대개 부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깨와 무릎을 부전공으로 선택을 해서 더 공부를 했는데,
발을 부전공으로 해서 발을 더 많이 공부하시는 정형외과 선생님들이 계시므로, 족부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께 진단을 정확히 받아 수술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정형외과 교수님들중에 세부전공이 족부, 족관절 이신 분들을 선택하시면 되고, 관절전문병원의 경우에는 세부전공이 족부, 족관절이신 분들이나 족부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답을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