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갈비뼈통증관련으로 질문한번 드렸었는데
[아래의 글은 지난 질문내용]

지난 주 일요일 7/21 가족들과 물놀이를 갔는데
수영장안에서 재밌는 포즈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저는 사촌동생한테 업히고
제 뒤에 남동생(키 179. 몸무게 76)이 점프를 하면서 저한테 업히는데
딱 그때 우둑..하는 소리와...함께 그때부터 아팠는데..

조금 멍이 든 부위 누를때정도로 아프고 누워서 일어날때나 그럴때 외엔 많이 아픔이 없어서 냅뒀다가... 화요일 7/23일쯤 주말에 또 멀리 가야할 일이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특별히 이상소견은 없는데..
금간듯하게 보이긴하지만 지금 증상으로는 통증이 심한것 같지 않으니까
두고보자고 하시고.. 약.주사,물리치료 처방만 받았습니다.

그럼데 수요일 저녁부터..
조금 더 통증이 심해지고..웬지 그 부위가 부어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숨쉬기 힘들다거나.. 가만히있을때도 계속 아픈건 아닌데...
점점 더 아파지는것 같습니다.


그냥 쉬는게 맞는건지..
금간거라고 해도 특별하게 할 치료가 없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어서.ㅠㅜ.


답변을 너무 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질문드릴게 있어서요..

제가 정형외과 방문 3일만에
다시 회사근처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유는 3일정도 후에..휴가를 가야하고... 정형외과에서도 일단은 잠정 타박상이라고 하시길래 금방 나을거라고 생각해서...기다렸는데 호전이 없어서 통증의학과로
갔습니다.

전에 방문한적이 있었던 병원이라..
믿고..갔는데..다쳐서 생긴 통증이라기보단 오래전부터 근육이 많이 뭉쳐져서
온 통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척추층만증도 있고 자세도 늘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치료받고..이틀정도 물리치료 후
바로 병원도 휴가에 들어가고 저도 휴가라..

미약한 통증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바닷가에서 놀다보니..부력때문인지..
정말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다음날 결국 오후 늦게 겨우 몸을 추스려서 진통제 먹고 움직였습니다.


지금 다친지..2주정도 지났고
지금은 회사에서 사무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움직임이 크진않아서 업무 볼때는
괜찮은데.. 출근시, 퇴근시,, 누웠다 일어날때 역시 아직도 아픈데..

금?...일 확률이..많겠지요...
보통 완치 되는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물놀이 가거나 그런건 피해야 겠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