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탈모문의
군에 다녀온 후 탈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에서는 유일하게 저만 탈모이며 할아버지의 유전자 영향과 외가쪽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20대에 프로페시아를 몇달 먹다가 발기가 떨어져 약을 끊었고 30대에는 미녹시딜을 바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어지러움이 있어서 미놀시딜을 끊었더니 어지러움은 사라졌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이 맞는지요 ?
그리고 두피를 만져보면 앞쪽에 가끔씩 딱지같은 아주작은 골드색상의 물질들이 잡힙니다. 두피가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이 탈모와 영향이 있는지요 ? 탈모는 있는데 피부과는 거의 안 간것 같습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가면 저 같은 경우 상담 및 탈모를 늦추는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선생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