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순환기내과 상담의 이기형 입니다.
일반적인 환자와 당뇨를 갖고 있는 환자에서 경우가 다릅니다.
예전에는 당뇨의 합병증으로 동맥경화가 나타나는 경우
혈관 거의 전체에 침범이 되기 때문에 스텐트 시술을 하기 힘들어
개흉술을 하여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을 많이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스텐트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은 3개의 분지로 크게 나뉘는데
좌측 주간지의 입구가 좁아져 있는 경우
혈관시술시 확장을 하여야 하는데 확장되는 시간동안
혈액공급이 되지않아 시술 중 이벤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의 주요기능은 전신으로 피를 펌프질 해서 보내주는 것인데
주로 좌심실이 그 기능을 하게 되며 좌측혈관이 막힐 경우
급사의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마도 당뇨의 합병증으로 무증상의 협심증이 있으시며
이것이 다른 수술을 하는데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듯하는데
약물 만으로 조절될 정도라면 담당선생님들이 시술 권유하지 않으셨을 듯 한데요
정확한 것은 담당 선생님이 알고 계실 것으로 사려됩니다.
자세한 상담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