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 예전엔 음모가 많이 있었는데..어느날 부터인가 중간부분의 털이 살이 보일 정도로 많이 빠지 더라구요..양가에 쪽만 어느 정도 있고 중간에는 없습니다.빠지면 다시생기니까 걱정을 안했는데 증상이 심해지니 걱정이 되어 문의합니다. 그리고 생리기간엔 가끔 가려운증상이있지만 씻고 나면 괜찮아 지더라구요..여기저기 뒤져보니 스트레스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2) 전 몇개월전부터 갱년기 증상같이 열이나거나 갑자기 싸늘해지거나,심장도 쿵쿵소리가 들릴정도로 크게 뛰는 증상도 있구요,그래서(훼라민) 을 먹고있구요 ,혈액순환이안돼 종아리가 붓고 아퍼서 (센시아 )먹고있습니다


3) 생리주는 어느 정도 맞는데..일주일정도 하는데 양이 훨씬줄고,어쩔땐 일주일넘게 생리 하고 있기가 민망할정도의 양을 할때가 있고 ,,현재는 생리한지 2주정도지지난거 같은데.. 생리를 하는건지 하혈을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한번은 체한것때문에 한의원갔는데..혈 자체가 약하다구,스트레스나 긴장하는거 있냐구 물어 보더라구요..그리고 불면증 비슷하게 낮에 10분20분정도 졸고나면 퇴근후 집에오면 쎙쌩해서 저녁에는 잠을 못자요.. 보통자는시간이 2시3시 입니다.주말에는 밤새구요..현재 살도 많이 빠진상태고 53kg 에서 46으로 빠지더니 앉아서 일을하니 2kg쩟더라구요..피부도 예전보다 검어지고... 주변에선 병원을 가보라하는데...넉넉치 않은 형편에 가보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몸의 증상을 쓰다보니 서두가 없네요.. 건강상 이상 증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