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십니까? 군복무증인 아들에 대하여 질문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11월 15일 이후로 지금까지 말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일반인들과 똑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군입대는 5월27일에 하였습니다. 처음엔 의무병으로 입대를 하였으나 선입들과의 문제로 도저히 있을수가 없다하여 보직을 변경하여서 보병의도 자대를 새롭게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잘 적응을 못하여서 지금에 이루기 까지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소식이 없어서 잘 지내고 있는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잘 견디는 것이 아니고 말을 못해서 전화통화를 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이또한 군에서 먼저 알려준것이 아니라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하여야 하는 것일까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알고 나서 한달간 치료를 하였으나 아무런 차도는 없었고 약때문에 밤에 자다가 침상에서 밤마다 떨어졌는데 본인을 전혀 기억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대간부님의 말씀) 1월 13일 군병원 진료를 받았보았습니다 이또한 제가 간곡히 부탁을 드려 제가 직접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군의관님은 별 대스럽지 않게 생각을 해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병원선생님들은 모두 심각하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어찌 해야하나요?
참고로 우리 아들은 중, 고등학교 내내 반장 부반장을 하던아이입니다. 너무도 착하고 모범적인 학생이였고요 매 학기마다 표창장을 받을 만큼 성실한 아이였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