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화기내과 상담의 장석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 통증은 식사 후 한시간 후부터 서서히 발생하여 30분정도 지속됩니다 .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간단하게 먹을경우 보다 육식을 한경우 통증의 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식생활로도 통증의 차이 가 발생할수 있는것인가요?
육식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처방받은 약으로 돌의크기가 줄여 배출될 가능성도 있는것인가요?
확실치 않습니다.
3> 식사량이 현저히 줄기도 하였지만 약을 복용후 급격히 힘이 들고 무기력해짐을 느낍니다. 원래 그런것인지요?
약과는 관련 없습니다
4> 처방된 약에 진통제의 효과가 있는것인가요?
예 진통제가 있습니다
5> 회식으로 불고기를 먹은날 등과 어깨가 심하게 결리며 오른쪽 옆구리가 묵직한 통증이 매우 심하게 2시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처방받을 약은 없는것인가요??
6> 극심한 통증시 처방된 약을 추가로 복용해도 되는것인지요?
예를들어 식전 르와콜복용->식사>식후 티로파정 복용 ->2시간후 복통->르와콜 혹은 티로파정 복용가능????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야 하겠습니다
7> 고도비만이라 수술경과가 걱정됩니다. 수술시 담낭제거와 담관에 있는 돌도 같이 수술한다고 하는데.. 보통 비만환자의 경우 수술이 많이 어려운지요??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는 조금 어렵습니다만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8> 복부CT를 촬영하였는데 담낭의 돌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다른 장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말씀해 주셨겠지요?? 다른곳에 이상은 없는지 여쭤보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당연히 이야기 해주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