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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저 성대마비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태어날때 숨을못수어서 기도삽관인가를 해서 그때부터 한쪽성대가 마비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바람새는소리가 많이나고 작고 10초이상 안쉬고말하기 힘듬니다.
그래서 초6(13세)2월쯤에 어떤 약을 마비된 성대에 주입해서 부풀리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1년마다 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가보면 약은잘들어서 잘부풀었다고는하는데 나아진건 전혀없습니다. 이런경우에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어떤치료나 수술을 해야되나요? 마지막으로 군대에 면제사유가 될까요?


answer Re :저 성대마비입니다.
임준완
임준완 전문의 연세이비인후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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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임준완입니다.

성대 마비가 있다면 바람이 새기 때문에
호흡이 짧아지게 됩니다.

성대에 주사로 부풀리는 치료를 받았으면
목소리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대에 대한 후두내시경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