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조태환 입니다.

온찜질이 좋습니다.
하루에 20-30분의 족욕과 함께 100-200 회씩 발가락운동을 권합니다.
주의사항은 무거운 물건을 들지마시고, 푹신한 신발을 권합니다.

발의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허리문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반신욕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 족저 근막염에 매일 침을 맞고 증상이 심해졌다면 횟수를 줄이셔도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느긋한 마음 가짐도 필요합니다.
6개월 이상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증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양형섭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뗄 때나 앉았다 일어설 때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두꺼운 섬유 띠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두꺼운 섬유 띠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껴 내원할경우 X레이로 발뒤꿈치 뼈 부위를 찍어보는데
뼈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신경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사해 보게 됩니다.
뼈와 신경의 문제가 원인이 아니라면 발바닥 전체를 초음파로 찍어보게 되는데
어느 인대가 얼만큼 파손되었는지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