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옛날에는 팥죽을 쑨다거나 깨를 뽂을때 주걱을 오래 사용하면 손이 저리고 아프고 펴지 못했는데 그런 증상은 되게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하면 괜찮으니까 여사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한 이주전부터 손끝이 저립니다. 그리고 저는 병원에서 간병일을 합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곳 백화점 마트같은델 가면 머리가 멍합니다. 그런상태로 물건을 사서 옵니다. 허리는 옛날부터 많이 아픕니다. 때로는 허리에 주사도 맞아보고 그러면 넉달은 괜찬아요
무릎도 아픕니다. 그런데 오른쪽무릎이 아플때는 그래도 아프지만 계단도 오르고 하는데 왼쪽이 아플때는 계단을 오르기가 무척힘이 듭니다. 절리고 .... 지금은 역류성식도염이 심한 편입니다. 갑자기 음식을 과하게 먹고 구토하고부터 명치 끝이 붓는 느낌도 들고 아픕니다. 가만히 있어도 그리고 왼쪽 팔꿈치가 아픕니다. 환자를 일으키고 그래서 그런지 손끝저림은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