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3~4주 전쯤 식사 후 명치가 아파서 내과에서 위장약을 먹었습니다.

3일치 먹고, 명치는 안아픈데 속이 쓰려서 다시 내과에 방문하여 조금 다른 약을 또 3일치 먹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침 출근길에 3/5일 쯤은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최고 분당 116회) 힘들다고 말씀드렸더니, 인데솔정 이라는 약도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후에 명치아픈것과 속쓰림 증상에 매일같이 있다 없다를 반복해서 3차 방문시에, 7일치 약을 타와 먹다가 이제 2봉 남은 상태인데요...

최근엔 명치가 조금 불편한 느낌도 있고... 이젠 쇄골쯤부터 명치 위 가슴부근이 뻐근합니다. 마치 무거운걸 올려놓은듯 한 느낌인데요...

이것이 혹시 위장과 관련이 있는건지.. 혹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느 과를 선택하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평소 삼시세끼 잘 챙겨먹는 편이구요..
술, 담배 전혀 하지 않습니다.
걱정이 많은 편이긴 한데, 혹시 그런것도 가슴통증에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2차 내과 방문시, 심전도 검사 정상, 피검사도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피검사때는 3가지 말씀하셨는데... 갑상선? 빈혈? ... 나머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