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다친거는 작년2014년 설날이에요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헬스시작하고 그쯤 설날에
문을닫아서 그한2주전부터무리하게 인터벌트레이닝한다치고 런닝머신을 뛰다가 설날동안 운동을 못간다고
여의도까지 한강공원을 매일 걷고왔다갔다했어요
설끈나고 트레미러를 타는데 다리가아프길래 이상하다 했지만계속탔었고 그후에도 이상해서 정형외과갔더니 아킬레스건염이라해서 무리는 안하고 운동은 계속했는데 더심각해져서 다리가 신발에 닿기만해도 아프더라구여 그렇게 척추관절 병원 무민병원에 다니면서 주사도맞고 약도먹고 충격파치료도 몇달동안해도 경과가 낳지않아 운동도그만두고 치료만했는데도 안낳더라구요 어느정도 낳았을때 다시 시작하려 운동나갔는데 트레밀러 타자마자 통증은또오구요 마치 운동선수가 그만뒀다 재활하고 하는기분인거마냥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시쉬고 수영을 시작했는데 접영 접어들자 다리가 하루종일앉아있어 그런지 부종처럼 계속다리자르고 싶을정도로 저리다고 해야하나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방화 삼성정형외과? 운동선수들이 많이간다는 그곳에가서 엠알아이도 찍었는데 염증 ? 도 없다고 하는데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오른쪽이 다치고 왼쪽까지그러다가 지금은 왼쪽은 그나마괜찮은데 오른쪽이 아직도그래요 ,,
엠알아이상이상이없어 척추에문제가있을수 있다고 교정재활프로그램도 받아봤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인대강화주사 또는 화곡병원에 갔을때 무슨 피를 뽑아서 넣는 수술이있다던데 그 방법 말고 모든 치료는 다해봤어요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요가하면서 그냥 쉬고있는데 다리가 또저리고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방법이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