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성열 입니다.
보통 간기능 검사(SGOT/SGPT, r-GTP 등 포함)는 일정한 간격을 주기로 시행하게 되는데요,
질문하신 것처럼 일주일 가량의 금주후 혈액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다소 기간이 짧아 보입니다.
보통은 2주-4주 가량을 간격으로 검사해 보게 됩니다.
현재 질문자의 간기능 이상 소견은 알코올 연관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존에 답변드린 것처럼 간경화를 진단하는 것은 어느 한가지 검사 결과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검사들에 대해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금주, 체중조절(감량) 및 간기능 개선 치료제 등의 치료를 하면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