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1.제가 정신과 약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먹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먹어왔는데 이렇게 긴 기간동안 먹을 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병원마다 진단명이 다른데 계속 그 다른 진단명에 따른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이런 면이 안좋아요.
하나의 진단명이 정확히 나와야 약을 먹어도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먹어야 되는것도 재발 하고 또 병원을 옮기면 거기서 다른 진단명이 나오기 때문에 재발한 그 질병이 다른 질병인데도 지금 진단명을 기준으로 재발 했다고 생각하고 약을 계속 처방하는 것 같거든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2.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아빌리파이 0.5mg와 팍실cr12.5mg 취침 전 한 번 복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 복용중입니다. 결국은 서울시립은평병원 처방은 조현병 이라고 진단명이 나왔고요.
중학생 때에는 행동 장애, 입원시에는 불안 장애로 진단명이 나왔습니다. 어른 때 입원시는 진단명이 모르고요. 저는 몰라요. 그런데 진단서인지 몰라도 집에 있는 서류에는 예후명이 정신분열증이라고 나왔습니다.
이런 사실로 보면 계속 제 진단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결국은 이 질병이 나왔다는 건지, 아니면 의사 선생님 말처럼 병원마다 진단명이 다른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3.그리고 제가 정신과 약을 지금도 처방받은 것 먹고 있고 10월 26일 외래 진료가 또 있는데요. 제가 헌혈을 2번 전혈을 했습니다. 물론 정신과 약 먹고 있는 상태에서요. 헌혈을 약 복용 중인 것을 체크 안했는데요. 속였는데요.
이러면 안되는 것인데 저는 왜 그런지 속이네요. 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아시나요 혹시?
4.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약을 끊을 수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저는 제가 그다지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반성해 보면 이렇게 나쁜 증상이 꼭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자위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안해요.
중학생 때 부터 자위를 했었는데요. 이런 증상은 왜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요
5.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서 납치를 당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는 저만 알잖아요.
그런데 사실이고 또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그런 사실이 굉장히 무서웠어요.
이런 것으로 인해서 결론은 질문은 어떻게 해야 정확한 하나의 진단명을 확실히 받아 처방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고
이렇게 오랜 기간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약을 먹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외래 진료시에 뭐라고 상담해야 하나요. 저는 별 말이 없어요. 왜냐면 이런 사실 때문인데 병원에서 그렇게 세밀히 물어보지 않고 이런 것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아서요.
정말 약을 복용하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를 정확한 기간안에 정해진 기간안에 신뢰가는 진단으로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