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최성열 입니다.
1) 외국 어디신지...경험이 미국뿐이지만 경험상으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인지
한국보다 더 자세히 설명 해주시던데요^.^우선 용량 감량 당장하시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LDL 수치가 더 의미있다고 봅니다.
LDL기준으로 위험요소 없을시 160이상이면 투약기준이 되고 위험요소 1~2일경우 130이상시
투약기준으로 한국에서는 잡고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129면 낮은편입니다.
아래 기준으로 하면 투약인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위험요인
흡연, 고혈압(BP 140/90mmHg 또는 항고혈압제 복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40mg/dL),
관상동맥질환 조기 발병의 가족력(부모, 형제자매 중 남자55세, 여자<65세에서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한 경우),
연령(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2) 일반 소변 검사시 백혈구 수십개 정도는 여성분의 경우 피부에 균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무증상일 경우 재검을 보통 합니다.
재검시 clean catch라고 해서 알콜솜이나 소도제로 요도 주변을 깨끗이 하고 다시 검사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나옵니다.
남자의 경우는 이러한 빈도가 훨씬 적죠. 작은 결과들에 걱정이 크신거 같습니다.
거품뇨는 소변검사상 특이 소견 없으면 무의미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