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치질 내치핵 수술을 하고 지금 현재 18일째 입니다. 변볼때 통증은 없고 일상생활에도 통증은 없습니다. 약은 현재
알피록소펜정, 알피세파클러캡슐250mg, 베라제정, 세르비아캅셀을 먹고 있다가 외래진료를 보러 가니 원장님이 알피록소펜정, 베라제정, 세르비아캅셀, 실콘정으로 바꿔서 처방 해주시더라구요, 매일 약하고 식이섬유랑 가치 복용하며 변도 하루에 1번 내지 2번씩 봤습니다. 그런데 10일날 변이 안나오고 11일날 변을 봤는데 변보고 피가 몇방을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12일 오늘도 변을 보고 난후 피가 여러방울 떨어졌습니다. 오늘 변모양은 굵고 길쭉했습니다. 앞부분이 뭉텅한 모양이 있더라구요. 피가 나면 변에 피가 섞여서 나왔는데 이렇게 떨어지는 피는 처음인데 이틀동안 왜이렇게 갑자기 피가 여러방울씩 떨어지나요? 아참 그리고 완치되고 나면 무거운것을 드는 운동 근력운동을 피할 수가 없는 직업이라 꼭 해야 하는데 근력운동을 하면 복압이 상승하고 하체에 힘을 많이 주면 혈전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치핵이 생길 확률이 높다 진다는데 직업상 피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운동은 주5일~6일 하고 1시간정도 합니다. 부드러운변보고 야채,채소,과일,식이섬유등을 먹고 인스턴트식품,술,맵고짜운음식 피하고, 하루에 좌욕 아침 저녘으로 2번씩하고 매일 하루에 1번식 변을 보는 이러한 규칙을 가지면 무리한 근력운동을 해도 치핵이 발생할 확률이 어느정도는 줄어들까요? 무엇보다도 또 재발이 되어 치료를 받으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