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김선형 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시게 되면 교감신경이 같이 작옹하게 되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게 되고 그에 따라 수분의 공급을 늘려야 하는 경우가 많구요
혹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약등을 복용후 운동하시면 그런 증상이 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커피등의 카페인에도 비슷한 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교감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이 마르게 느끼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염식정도록 충분하시고 무염식을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근육의 경련등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 저염식정도의 식단으로 거르지 않고 드시면서 운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운동 중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