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정신병원에 가서 차료가 필요하나요? 아니면 환자 인 척 하는거 인가요
정신병에 걸린 척을 하는건지 아니면 정신병원에 가야될지 그리고
지금 현제 저의 상태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렷을때부터
자해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땐 일부로 넘어져서 상처내고
6학년때쯤부터 사춘기가 찾아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담임선생님이 나한테 너무 부정적이라고 했어요.
중학교때는 깁스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해서
일부로 오른손 벽같은데에 쎄게 박고 그러다가
인대가 끊어졌었어요.
나름 초중학교 명문사립을 다녔다가
고등학교 인문계 일반고를 왔어요.
예전엔 명문이었지만
내 눈에는 애들이 중학교애들보더 더 공부를 안했고
시설도 별로이고 급식도 맛없고
이렇게 싫은 학교와 학생들에거 강제적으로 야자보충 하는게 너무 싫었고 고등학교에서 적응하는 걸 거부해서
애들이 말 거는거도 다 씹고 그랬어요
그리고 공부도 상위권 거의 최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와서는 게임중독에 빠져 집에만 오면 게임만 새벽 5시까지하고
학교에서는 집중못하고
아이에 학업을 놨어요
고3때부터 다시 하지만
2학년때부터 절정이었는데
어떨땐 학교에서 한마디 하지 않고 집에왔고
내 머릿속에서 10%현실과 90%허상이 내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만들었어요.
학교가 너무 싫고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었지만 애들은 날 신경안썼지만
애들이 좀 못된짓 한 사건도 몇몇있었지만 난 과장해석하고
피해의식이 생기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본다 생각하고
아는사람만날까봐 횡단보도나 보도에서 뛰어다니고
집 밖으로도 나가질 못했었어요.
길가다가 사람만나면 가던길 되돌아 오거나
길 빙 둘러서 가고
말할때 눈도 못 마주치고
부모님아니면 거의 다른사람이랑 말도 못했음 뭐 물어봐도
치킨피자? 이런거 당연히 전화도 못 걸었고
슈퍼도 못갔었죠
그러다 한동안 누우면 자살생각만 났었어요.
그러다가 마포대교 새벽에 갔었는데
휴대폰 물에 던지고
뛰어내리지 못하고 한동안 멍 하니 있었어요.
그리고
칼로 복부 찌르고
여러가지로 자살시도했는데 실패했었구요.
난 고3때 이런 날 동정해줬는지
사귀기 직전 까지 갔었고요.
그러면서 대인기피를 고치게됨
그러나 나는 떠나야 했고
이별의 상실의 아픔이 커서 그런지
맨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가 괜찮아지고 의 반복
주기가 찾아오면 죽고싶고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해지고 칼이나 송곳 같은더 보면 심장 두근거려요.
강만 보면 뛰어들고 싶고 유서쓰고 그래요.
지금은 자살하고 싶지 않고 한 20년후 자살할 계획이구요.
그대신 스트레스 푸는방법을 동물한테 하는데
잘해주다가 괴롭히는대
괴롭힐때 감금 물고문 폭행
그리고 샤프, 커터칼로 자해
손에 상처날때
발에 뭐 찔릴 때 마다 쾌감
결정을 못하고 누가 해줘야되요.
학교에 대한 나쁜 기억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학교 사진보이거나 학교 건물 지나가거나
학교에 대한 얘기를 하면(내가 다닌 학교 아니어도)
심장이 쿵쾅쿵쾅뛰고
심장박동수 빨라지고
머리가 멍 해져서 내가 살아있는지 어디에있는지 우주에있는지 분간안되고
가끔가다 플래시백 처럼 안좋은 일 생각나고 매일매일 누군가한테 쫒기거나 악몽꿔요.
그리고 이건 ptsd인지 제가 지식인에 올린 글 입니다.
어떠한 장소를 학교라고 가정하고
어떤 학교에서
매우 심각하게 안좋은 일을 지속적으로 겪어
이에따른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그 학교'가 아니고
다른학교 웹사이트에 들어간다든지
다른학교 건물을 지나간다든지
그냥 학교 얘기만 나오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가아프고 멍해지고
죽을것같고 숨못쉴것같고
스트레스 많이받는 날에는
플래시백 처럼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고
악몽꾸고
이건 ptsd인가요 아니면 공황장애 인가요?
그리고 그 계기가 10%의 현실과 90%의 피해의식이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것이라면
과대망상? 정신분열인가요?
그리고 중요한 내용 추가할께요
제가 유치원, 유아시절부터
부모님이 저를 강제로 공부시켰고
빽빽한 과외 스케줄에
학습지 어디까지 못 풀면 못 논다. 이러셨어요
그리고 저한텐 남동생1명이있는데
엄마가 저를 찬밥신세 했어요
그래서 제가 왜 차별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널 차별하는데 너한테 이렇게 돈 쓰겠나? 이런식이고
오히려 많이 혼났어요.
동생이 다쳐도 제 책임 이고
동생이 제 머리에 장난감을 휘둘러 제 머리에서 피가 흘럿을
때 조차 동생을 안혼내고 절 아빠한테 병원 보내라고 한
후에 동생한테 먹을걸 사줬어요 저 빼고..
이렇게 애정결핍이 시작되서
죽을려는거 다 남한테보여서 관심끌기위한 이었어요.
남한테 관심끄는게 다 좋지많은 않고
제친구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오직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관심을 끌기 위한 수작
지금은 자존감이 너무 낮고 자살하고싶은데 용기가없어요
요즘은 성인되고나서 만나는사람들 그리고 친구들한테 가면
을써서 행복한척 하지만
너무 외롭고 제가 했던일이 때문에 모든일에 죄책감
그리고 친구가 떠날까봐 두렵고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받고
사람들이 뭐 부탁하면 거절도못해서
다 받아주고
어떤애는 절 노예처럼 부려먹고 지금
하여튼 일상이고 제 정신이고 다 망가진것 같아요.
이건 제가 정신병 환자인척 하는거라고 하는데 어떤사람은
제가진짜 정신병환자라서 정신병원에 진료가 필요한 상황
인가요? 아니면 정신병있는 환자인척하는
치료안해도되는 정상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