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아버지께서 2월중순경에 한쪽눈이 갑자기 안보이셔서
응급실에 가신적이 있습니다.

당시 안과검사 도중에 다시 회복이 되었고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지않았지만
뇌졸중 전조증상이 의심되어 MRI를 포함한 여러검사를 받았습니다.

수술까지는 필요없는 상태라
이후로 금연과 뇌졸중 약을 복용하고 계셨는데

며칠전부터 아침에 몇분정도씩 한쪽손 손가락에 감각이 없고 (움직이실수는 있다고 합니다)
주무르면 또 괜찮아지고
또 (양쪽눈 모두에서) 시야 한쪽 방향이 작게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약의 부작용 일수도 있으니
처방 약중 리바로정4mg 을 절반만 복용하도록 지시를 받고
그후로 손의 감각 이상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야 이상 증상은 아직도 남아 있어 걱정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여전히 직장생활중이시고
아버지께서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시야 한쪽부분만 작에 보이는 이런 증상이
회복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