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근과 잦은 장염으로 항문이 좀 내려앉았어요 잦은 가스때문에 일부러 힘을주고 화장실에서도 힘을주고 그랬는데 자세가 안좋거나 밥을 먹고나서는 항문에 진동이나면서 민망한 소리가 나거든요
방귀 느낌이 나서 참아지는게 아니라 마렵지 않은데 5분 주기로 사회생활에 힘들정도로 소리가 납니다
항상 그러는건 아니라 매일 조마조마 합니다
한때는 꼬리뼈가 너무 아파서 다리에 마비도 왔는데 그때는 꼬리뼈에서 소리가 났는데 지금은 더 내려앉은건지 마치 설사하기 직전에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항문쫃에서 난다는 겁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항문거근 증후근도 저에게 다 맞구요 내치핵도 장염설사로 좀 생겼어요 그래서 학교생활을 하려면 아침점심을 일상다반사로 굶게되요 제 생각에는 내과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뭐 딱히 항문이 이상해서 항문외과를 가야할 정도도 아닌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니 힘듭니다 뭔가 정의를 내려주시면 병원가서 치료를 하고 싶어요 좌욕도 해봤구요 케켈운동이라던지 골반운동도 했는데 완치는 어렵네요 아직 나이가 25인데 힘듭니다 여자구요 혹시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서 골반저근육의 문제로도 간혹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 선생님들의 성심성의껏의 답변을 해주시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