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배덕호 입니다.
3년 전과 1년 전 자궁경부암과 냉검사에서 자궁경부염과 심하지 않은 질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했다면 5년 전 관계로 인한 성병은 없다고 보이며 작년부터 계속되는
냄새나는 노란 냉은 별개로 보입니다.
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트리코모나스, 칸디다, 가드네렐라, 이 3가지가 흔하며
그 외 마이코플라스마, 유레아플라스마, 최근 흔하지 않지만 임질..등도 원인입니다.
요즘 시행되는 검사는 정확도가 예전보다 높아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보험이 되는 6종 검사
(트리코모나스, 임질, 마이코플라스마 2종 및 유레아플레스마 2종)를 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를 하면 1주일 내 좋아지리라 판단됩니다.
다리가 다친 경우 시행하는 혈액검사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매독과 에이즈는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위에 언급한 질병에 대한 검사는 대부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