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최근 모낭염이나 피지낭이 자주 생기는데 왜그런건가요?
한 달 전에 사타구니 근처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염증이 생겨서 제거했고
2주 전에는 왼쪽 늑골 위치에 피지낭이 생겨서 제거했어요.
같은 시기에 왼쪽 뒤통수에 임파선이 약간 부었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가라앉더군요.
그리고 몇일 후에 고환 아랮쪽에 아주 작은 두군데의 모냥염을 발견했어요.
병원에서는 피지낭이나 모낭염이 딱히 발생하는 이유가 없다고 하던데
최근 들어 자주 이런 현상이 일어나니 불안하기도 하고 진짜 이유가 없는건가요?
어쩌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