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목그대로 목이 너무 예민해서 생활이 불편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대화만 십분이상씩만 보통말소리크기로 얘기해도목안이 부어올라 침삼키기가 힘든상태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목이 부어있는상태이고 목소리도 자주쉬고 가래가 자주끼는편입니다
목감기에 걸리지않아도 마른기침을 자주하고요,
몇달전부터 강사생활을 하고있어 소리를질러야하거나 높은목소리로 장시간이야기 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져
너무 괴롭습니다, 소리를 높이기만해도 금방 목안이 부어차오르는 느낌이 느껴지면서 물이없이는
말소리를 내기 힘들어집니다 수술이 있다는건 알지만 이증상이또 하루이틀지나면 가라앉고
아침에 부은것도 오후늦게가 되면 또 가라앉으니 또 그냥 참게되고요,
매일같이 이런생활을 반복중인데 편도 수술만이 답일까요?
처음에는 부을떄마다 병원에가서 편도목감기 약을 받아오곤했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그러니 가지않고
그냥 집에서 차를 마시는정도로 그냥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도 부었다 가라앉았다 하니 부모님도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십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많은데 지속적으로 이렇게 생활에 불편이 느껴지면
수술하는것이 맞겠죠? 주변 일반작은 이비인후과에서는 자세히 봐주지도 않고 그냥 목감기라서 편도가 부었네요
편도염이네요 하고 그냥 대충 약만주고 자세히 들어주지를 않아서요 종합병원에 내원하니 목색깔이 굉장히 안좋다고 하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