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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ct에 안나오는 염증
작년에 광대수술을 했는데 한쪽 얼굴만 자꾸 아프고 부어서 대학병원까지 갔는데 ct에 염증이 안나오더라구요 뼈도 잘붙었고 고정나사도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근데 한쪽 얼굴은 계속 아프고 부어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지어온 소염제와 진통제를 4일째 먹고있는데 이 약을 먹으니 붓기가 약간 가라앉는데 소염제가 듣는거면 어딘가에 염증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교수님은 신경문제인거 같다고 시간을 더 기다려보자는데 지금 6개월째 안가라앉고 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확부었는데 안가라앉고 있어요.. 핀제거 수술을 해야되나요? 수술할 시간이 안돼서 약물로 치료할수있으면 좋겠는데 염증이 나타나지도 않는다니 미칠노릇입니다ㅠ


answer Re : ct에 안나오는 염증
남경욱
남경욱 전문의 시그널성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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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남경욱 입니다.

수술 후 통증과 붓기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붓는다고 하여 모두 염증은 아니며 CT상 경미한 염증은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부종의 정도가 심하다면 CT에서 보일수도 있겠으나 그런 경우 종창 등이 형성되었을 경우이며
일반적인 경한 염증의 경우는 CT에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면골절에 쓰는 티타늄 plate와 나사가 이물반응이 적긴 하나 이물반응이
있을 수도 있으며 술후 6개월 가량 되었으면 골절부위의 뼈는 안정화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판단은 수술한 병원에서 상담하는 것이 확실할 것으로 생각되며 6개월 가량 시간이 지나면
이전에 사용하였던 티타늄 plate와 나사를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