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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골절경과 봐주세요.
2016.08.17
13세(만12세) 7월 10일 팔골절, 팔을 맞추고 다음날 퇴원.
5주째인 8월 15일 깁스를 풀고 엑스레이를 촬영했습니다.
첫번째 손가락이 있는 엑스레이가 사고일 엑스레이
나머지 두장은 어제 엑스레이 촬영분입니다.
담당의사는 한달간 조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3개월뒤에 다시 엑스레이 촬영하자고 합니다.
경과가 괜찮은건지 봐주세요. 뼈가 어긋나 있어서 전문가가 아닌 우리 입장에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 외국이라 치료를 위해 한국방문이 필수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5주째인 8월 15일 깁스를 풀고 엑스레이를 촬영했습니다.
첫번째 손가락이 있는 엑스레이가 사고일 엑스레이
나머지 두장은 어제 엑스레이 촬영분입니다.
담당의사는 한달간 조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3개월뒤에 다시 엑스레이 촬영하자고 합니다.
경과가 괜찮은건지 봐주세요. 뼈가 어긋나 있어서 전문가가 아닌 우리 입장에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 외국이라 치료를 위해 한국방문이 필수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answer
Re : 13세 골절경과 봐주세요.
장종훈 전문의
달려라병원
하이닥 스코어: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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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종훈 입니다.
이미 가골 (callus) 이 나왔군요 통증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좀 어긋나 있고 전방 각형성이 남아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수술하기가힘든 외국에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붙으면서 조금더 교정이 되겠지만
반대편에 비해서는 5-10 도 정도 휘는것은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기능상에는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중에 커서 팔이약간 휜것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교정수술을 하는경우도 있으나 극히 드물게 시행됩니다
현재로써는 두고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가골 (callus) 이 나왔군요 통증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좀 어긋나 있고 전방 각형성이 남아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수술하기가힘든 외국에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붙으면서 조금더 교정이 되겠지만
반대편에 비해서는 5-10 도 정도 휘는것은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기능상에는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중에 커서 팔이약간 휜것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교정수술을 하는경우도 있으나 극히 드물게 시행됩니다
현재로써는 두고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